유튜브, 광고 차단 프로그램 막다

 

안녕하세요.

 

이제 유튜브가 유료 멤버십 유튜브프리미엄에 가입하지 않고 애드블록(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용자를 단속한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올해 6~7월부터 해외에서는 이미 'Youtube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는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사용 중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3번의 동영상 재생 후 플레이어를 차단하는 수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애드블록이나 유블록 오리진 혹은 기타 등 다양한 광고 삭제 프로그램을 사용 중이라면 아예 이용을 못하도록 제재를 가하는 것이죠.

 

이제 한국에서도 서서히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번의 기회를 주며, 3개의 동영상이 재생된 이후부터는 Youtube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는 광고 차단 프로그램이라는 창이 동영상 플레이어에 뜨며, 사용 중지를 하지 않으면 동영상 재생을 막아버리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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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튜브는 "광고 차단기 사용은 서비스 약관 위반이다. 우리는 광고차단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광고를 활성화하거나 유튜브프리미엄을 가입하도록 촉구하기 시작했다"며 "광고는 다양한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지원하고, 수십억 명이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유튜브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여하는 도구"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광고의 수준과 질이 날로갈수록 떨어지고 말 그대로 돈만 주면 다 광고 띄워주는 느낌이 강한데 이 부분부터 잡고 가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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