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계정 공유 유료화 시행

안녕하세요

 

넷플릭스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계정 공유 유료화 정책을 한국에도 도입하였습니다.

 

 

국내 넷플릭스 구독자도 앞으로 한집에 살지 않는 친구, 가족 등과 계정을 공유하려면 1인당 5000원을 내야 합니다

 

스탠다드 멤버십(월 1만3500원) 회원은 추가 회원 자리를 최대 1개, 프리미엄 멤버십(월 1만7000원) 회원은 최대 2개까지 살 수 있습니다.
광고형 스탠다드 멤버십(월 5500원)은 최대 2명까지 동시 시청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추가 회원 기능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3월 칠레, 코스타리카, 페루 등 남미 3개국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뉴질랜드, 스페인, 캐나다, 포르투갈 등 4개국에 계정 공유 유료화 정책을 시행했고 지난 5월에는 시행국을 영국, 미국과 홍콩 등 100여 개 지역으로 넓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