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급컷

안녕하세요

 

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등급컷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어

 

 

수학

※참고사항 2021학년도까지는 가/나형으로 분류되어 가형은 자연계열 학생들이, 나형은 가형을 필수로 요구하지 않는 자연계열 대학 지망자나 인문계열 학생들이 응시하였습니다. 2014~2016학년도에는 가/나형이 아니라 A/B형으로 구분되었으며, A형은 나형, B형은 가형과 동일하였습니다.

2005~2011학년도 수리 가형의 경우 주요 입시 사이트에서 표준점수 등급컷과 선택과목별 원점수 등급컷을 모두 발표했으므로 원점수 등급컷을 표기하되, 선택과목별 원점수 등급컷이 다른 경우 같은 칸 내에서 선택과목을 구별하여 표기하였습니다.

2022학년도부터는 2005~2011학년도 수능과 달리 선택과목별 원점수 등급컷을 발표하지 않아 표준점수로 등급컷을 표기하였습니다.

 

 

 

 

영어

 

 

2018학년도 수능부터는 절대평가로 변경되면서 비율에 관계없이 해당 점수 구간의 등급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표는 절대평가 시행 이후 등급 누적 비율을 나타낸 표입니다.

 

한국사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를 수능 필수 응시과목으로 지정하였으며, 응시하지 않으면 아예 성적표가 나오지 않으며, 절대평가입니다. 필수과목 지정 이전 과목인 한국사(국사)는 사회탐구 영역에 표기 하였습니다.

 

2017학년도 수능부터는 절대평가로 변경되면서 비율에 관계없이 해당 점수 구간의 등급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표는 절대평가 시행 이후 등급 누적 비율을 나타낸 표입니다.

 

 

사회탐구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수능 체제가 주된 특징으로 2021학년도 수능까지는 사회탐구 영역 내에서만 2개 과목을 고르는 방식이었으나, 2022학년도 수능부터 문이과 통합으로 바뀌면서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을 합친 17개 과목들 중 2개 과목을 선택합니다. 참고로 법과 정치는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정치와 법으로 과목명이 바뀌었으며, 경제와 정치와 법의 과목코드 순서가 달라졌습니다.

과학(2005~2013학년도)

2011학년도 수능까지는 4개 과목 선택, 2012~2013학년도 수능은 3개 과목 선택이었습니다. 4개 과목 시기엔 서울대학교, 극소수의 의대와 치의대, 몇몇 교대, 그외 극소수의 대학들이 4개 선택과목을 모두 반영하였고, 주요 대학들은 3개 과목을, 다수의 대학들은 2개 과목을, 그 외 몇몇 대학들은 아예 1개 과목만을 반영하였기에, 대다수의 응시자들이 4개의 선택과목을 모두 잘 볼 필요는 없었습니다.

 

과학(2014~2020)

2011 교과 교육과정을 반영한 수능 체제가 주된 특징입니다. 2개 과목을 선택하여 2개 과목을 모두 반영합니다. 많은 계산을 필요로 하는 문항이나 발문에서 주어지는 지문의 길이를 대폭 늘린 문항을 다수 출제하여 타임어택화하거나 말장난을 이용한 함정을 늘리는 방법으로 난도를 높게 해서 등급컷을 찍어누르는 경향이 종종 보였습니다.

 

과학(2021~2024학년도)

2021학년도 수능까지는 과학탐구 영역 내에서만 2개 과목을 고르는 방식이었으나, 2022학년도 수능부터 문이과 통합으로 바뀌면서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을 합친 17개 과목들 중 2개 과목을 선택합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것이 주된 특징이며, 물리Ⅰ은 물리학Ⅰ으로, 물리Ⅱ는 물리학Ⅱ로 과목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직업탐구(2014~2016학년도)

2016학년도까지의 자료는 각 계열의 세부전공 과목인 제1선택과 제2선택을 합친 점수이며, 따라서 원점수는 100점 만점입니다.

 

직업탐구(2017~2021학년도)

2017~2021학년도에는 10과목 중에서 2과목을 선택해 보는 것으로 변경되어 계열 구분이 사라졌었으며 한 과목당 만점은 50점입니다.

 

직업탐구(2022~2023학년도)

2022학년도 수능부터 다시 5계열 중 1계열 선택으로 환원되었으나, 직업탐구 영역 2개 과목을 응시할 때는 성공적인 직업생활이 공통필수 과목입니다. 2017~2021학년도와 동일하게 한 과목당 만점은 50점입니다. 절대평가로 전환된 제2외국어/한문 영역과는 달리 기존의 상대평가 체제를 계속 유지합니다.

 

제2외국어/한문(2014~2016학년도)

 

제2외국어/한문(2017~2021학년도)

 

제2외국어/한문(2022학년도)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절대평가로 변경되면서 비율에 관계없이 해당 점수 구간의 등급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표는 절대평가 시행 이후 1등급 비율을 나타낸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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